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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숲 위례역 지점을 방문했다.
위례는 놀숲 위례역점과 위례신도시점 두곳이 있다.
이번 방문한곳은 남위례역 앞 아롬타워 5층에 위치한 곳이다.
지금같이 날씨가 추운시기에는 실내에서 건전하게 시간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다.
편안한 쿠션에 기대서 책을 읽다보면 졸리기도한데 그마저도 편안한 기분이다.
놀숲 방문때는 책의 종류가 워낙 많기때문에 미리 무슨책을 읽을지 미리정해서 가면 책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않을 수 있다.
수십번을 읽은 슬램덩크.
놀숲을가면 책만보고오면 아쉽다.
기본 결재때 2시간에 음료가 포함된걸로 결제를 하기때문에 음료는 늘 추가한다.
이번 방문때는 디즈니에 드라마로 방영이되는 조명가게를 봤다.
2시간 순삭하는 몰입감과 궁금증으로 봤는데 디즈니 드라마도 꼭 봐야겠다.
겨울철 실내에서 시간보내려면 놀숲이 역시 최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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