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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파크골프 초보자 파크골프채 고르는 방법

by Jwdl w raul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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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로운 파크 골프 클럽이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지금부터 파크 골프를 시작한다는 분은 어느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흔들림이 좋고 방향성이 좋은 클럽'. 초보자에게는 추천합니다. 그럼 어떤 클럽이 '흔들림이 좋고 방향성이 좋은 클럽'. 뭔지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클럽의 중심 위치를 판별하다

 

첫 번째는 그림처럼 손가락 위에 클럽을 올려 균형이 잡히는 위치를 찾습니다.
그 위치가 헤드에 가까우면 톱 밸런스(이른바 저중심) 타입의 클럽이 됩니다


반대로 헤드에서 떨어진 위치에 무게 중심이 있는 것을 미들 밸런스 타입의 클럽이 됩니다.

그럼 톱 밸런스와 미들 밸런스 클럽은 어떻게 다른가?

탑 밸런스 클럽은 무게 중심 위치가 헤드에 가까운 위치에 있어 헤드의 무게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파워가 없는 분이 흔들면 클럽에 휘둘리는 느낌으로 다루기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헤드의 무게를 제대로 얹어 스윙할 수 있다면 공이 높이 올라가기 쉽고 비거리도 늘어나기 쉽습니다.

미들밸런스 클럽은 무게중심 위치가 헤드에서 떨어진 위치에 있어 같은 무게의 톱 밸런스 타입 클럽에 비해 헤드 부분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헤드의 무게를 스윙에 실을 수 없어 타구의 높이나 비거리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파워가 없는 분이라도 뿌리침이 잘 다루기 쉽고, 클럽 조작도 용이하기 때문에 롭샷 등의 테크닉을 구사한 타법에 최적입니다.

헤드 부분의 균형을 판별하다

 

클럽의 타입을 판별하는 두 번째 방법으로 샤프트 부분을 받침대에 놓았을 때의 페이스 방향으로 판별합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오른쪽 클럽은 페이스가 바로 위를 향하고 있는 페이스 밸런스에 비해 왼쪽 클럽은 대각선 위를 향하고 있는 투 밸런스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투 쪽(헤드 끝)이 무거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페이스 밸런스와 투 밸런스 클럽은 어떻게 다른가?

페이스 밸런스 클럽은 페이스가 똑바로 앞을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임팩트 시 헤드 방향이 안정적이고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이 근처는 골프와는 다른 파크만의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투발란스 클럽은 임팩트 시 관성모멘트라는 것이 크게 작용하여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클럽의 개폐 동작을 잘 하지 못하면 페이스 방향이 안정되지 않아 뜻밖의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가 버립니다.


결과적으로는 미들 밸런스.즉  '페이스 밸런스' 의 클럽이 '흔들림이 좋고 방향성이 좋은 클럽'으로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자신의 성장에 맞춰서 톱 밸런스나 투 밸런스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클럽의 성능은 이 네 가지 요소뿐만 아니라 클럽의 길이, 헤드의 형상, 헤드의 소재, 샤프트의 소재 등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그림이 전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베이스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일본 파크골프 정보사이트에 있는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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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파크골프채 고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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